원광대학교 RISE사업단, 호주 현지서 전북 전략산업 연계 글로벌 프로그램 운영

원광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은 지난 7월 4일부터 11일까지 호주 브리즈번 일원에서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전북 전략산업 연계 글로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 연계된 지역기업의 제품을 호주 현지에서 직접 조사·분석함으로써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앞서 팀별로 연계 기업과 제품을 분석하고, 호주 시장의 소비 특성과 유통환경 등을 조사했다. 현지에서는 시장조사와 소비자 반응 확인, 기업·기관 관계자 인터뷰 등을 수행하며 제품의 시장성과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학생들은 BNCR 커피, 영산그룹·새만금, 코트그린, 한풍제약·네이처팜 등 전북 지역기업 및 관련 기관의 제품과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팀별 과제를 수행했다. 단순한 해외 견학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현지 시장을 분석하고 마케팅 및 진출 전략을 제안하는 실무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호주 제임스쿡대학교(James Cook University)를 방문해 현지 교육환경과 글로벌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팀별 조사 결과와 시장진출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현지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국내에서 준비한 시장분석 내용을 해외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보완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팀별 협업과 발표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였다.

원광대학교 앵커(RISE)사업단은 향후 프로그램 결과를 참여 학생과 대학 구성원에게 공유하고, 우수 아이디어와 현지 조사 결과를 지역기업과 연계해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지역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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