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동물보건학과(담당교수 이현아)는 지난 6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 ‘반려견 미용사 3급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생태 및 행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무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미용 기술을 습득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부응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총 20명의 수강생을 포함해 총 23명이 참여했다. 강사진으로는 민자욱, 장은진 등 전문가 강사 2명과 박서진 학생강사 1명이 참여해 맞춤형 지도에 나섰다. 총 12회차(36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 과정에서는 반려동물 산업의 전망과 생태 이해는 물론, 미용도구 관리 및 사용법, 숍 운영 시 상담 및 주의사항, 반려견 미용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20명 전원이 애견미용사 3급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20명 전원 합격하는 100% 합격률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단순 이론 수업에 그치지 않고 펫클립 등 현장 맞춤형 미용 실습 재료를 활용해 실무 역량을 다진 점이 결실을 본 것으로 평가된다.
원광대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정주 취업률 증대는 물론,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 및 교육 인프라 구축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또한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지역 내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확고히 할 발판을 마련했다.
원광대 동물보건학과 이현아 담당교수는 “수강생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20명 전원 합격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산업체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실무 중심의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반려동물 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