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동물보건학과(담당교수 이현아)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전북 임실군 오수면 반려누리에서 진행된 ‘반려동물관리사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의 생태와 습성, 행동, 질병 예방 등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반려동물 관련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동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등 총 19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강사진으로는 강원국, 정욱, 민자욱, 박연서 등 전문가 강사 4명과 이수아, 박서진 등 학생강사 2명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총 12회차(36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 과정에서는 반려동물 행동 및 언어, 질병 분석, 산책·클리커를 활용한 훈련 및 행동교정, 아로마 마사지, 재활, 펫푸드 제조 등 현장에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이 다양하게 다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을 이수한 교육생 중 14명이 반려동물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14명 전원이 합격하는 100% 합격률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산책 훈련, 재활, 마사지 등 현장감 있는 교육과정을 계획해 운영한 결과로 평가된다.
원광대학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정주 취업률 증대는 물론,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부응하는 전문 인재 양성 인프라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또한 임실군 오수면의 반려누리 시설을 활용한 교육 운영으로 지역 맞춤형 연관 산업 육성 및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했다.
원광대 동물보건학과 이현아 담당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반려동물 관련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자격증 전원 합격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해 반려동물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