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는 지난 6월 26일 원광대 예능관 1층 113호 강의실에서 현장 전문가를 초청해 ‘[T3-3] 지역산업맞춤형 평생직업교육 거점 구축(패션산업의 이해)’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가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은 지역주민의 취미 및 자기계발, 평생학습 수요를 반영한 실무·체험 중심 교육프로그램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자격증 취득 성과와 운영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문가 자문에는 R.P.J 대표이자 원광대학교 라이프디자인대학 공예문화·주얼리디자인전공 강사로 활동 중인 전주현 대표가 전문가로 참여했다. 전주현 대표는 30년 이상의 귀금속 보석 디자인 분야 경력과 수많은 공모전 수상 기록, 현장 인프라 및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주얼리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 역량과 교육 방향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자문에서는 주얼리 제품의 대량생산을 위한 핵심 기법인 왁스 사출 및 고무 몰드 작업의 이해를 주제로 세부 교육 내용 검토가 이루어졌다. 반지, 목걸이, 팔찌, 귀걸이 등 다양한 주얼리 제품 제작에 필요한 고무 몰드 작업과 이에 따른 왁스 사출 실습 과정이 효율적으로 구성되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실습 중심의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주얼리 산업 이해 및 제작 과정 관련 사례 자문을 실시하여 실무와 연계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다뤘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 맞춤형 교육 과정과 자격 연계 체계를 고도화하고, 수강생들이 단순 취미를 넘어 실질적인 직무 역량 및 자격증 취득까지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원광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자문은 지역 산업의 수요와 현장 기술을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반영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습 중심, 자격 연계형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지역주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