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 라이프케어대학 동물보건학과(담당교수 이현아)는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전북 임실군 오수면 반려누리센터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2급 교육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의 특성, 행동, 복지, 법률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및 실기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올바른 직업 윤리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에는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총 14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강사진으로는 강원국, 장윤석, 조계진 등 3명의 전문 강사가 나서 맞춤형 지도에 나섰다. 총 12회차(36시간) 동안 운영된 강의에서는 반려동물 개론, 견종 표준, 정상행동 및 행동발달 교육을 비롯해 영양·건강·환경 관리, 동물보호법 등 전문 이론이 다뤄졌다.
특히 국가자격증(반려동물 행동지도사 2급) 취득 대비 및 현장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짖기, 하우스, 대기 등 핸들링 및 실기 시험 항목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집중 전개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올바른 반려동물 윤리의식을 갖추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할 현장 맞춤형 지도사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원광대학교는 이번 교육과정을 계기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정주 취업률 증대는 물론,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을 더욱 견고히 했다. 아울러 임실군 오수면 반려누리센터를 활용한 실습으로 연관 산업 육성과 문화행사 거점화, 반려동물 여가·복지 인프라 조성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원광대 동물보건학과 이현아 담당교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이 반려동물 행동과 복지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실무 기량을 크게 향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전문적인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