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 보건의료대학 작업치료학과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4일간 24시간에 걸쳐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하재활 전문가 소개과정(성인·소아)’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작업치료 임상 영역의 핵심 분야 중 하나인 연하재활치료에 대한 학생들의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졸업 후 임상 현장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5명의 작업치료학과 4학년 학생이 참여했으며, 8명의 분야별 임상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교육은 원광대학교 60주년기념관 2층 정신사회작업치료 강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정상 연하의 신경생리적 기전과 관련 해부학, 성인 연하장애의 특성 및 질환, 임상적 평가와 치료, 소아 연하의 정상발달과 임상적 평가·치료 등 연하재활 전반을 아우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교육과 함께 구강운동 및 전기 재활치료 등 실습을 병행해 학생들이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인과 소아 연하장애를 구분해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평가 및 치료 접근법을 학습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교육 결과 학생들은 성인 및 소아 연하장애의 신경생리적 기전과 해부학적 구조부터 임상적 평가 및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했으며, 각 분야의 전문 임상가로부터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으며 전공 실무역량과 임상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이론과 실제 임상 현장을 연계한 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전문 연하재활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각 교육 과정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학생이 프로그램 구성과 내용, 전공 및 자기개발에 대한 도움, 진로 방향 설정 등에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하고 향후 다른 교육에도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학생들은 “유익한 강의였다”, “임상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어 이해하기 좋았다”, “연하재활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임상 실무와 연결하고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