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웰니스, 청년의 시선으로 담다…‘WELL 전북’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성료

지역 웰니스 자원 체험부터 숏폼 콘텐츠 기획·제작까지

전북지역의 다양한 웰니스 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청년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WELL 전북: 웰니스 크리에이터 프로젝트’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웰니스 관련 전공 학생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지역의 웰니스 자원을 탐색하고, 이를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웰니스 산업과 지역 자원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콘텐츠 기획, 촬영·편집 교육, 현장 체험, 전문가 멘토링 등 실습 중심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생들은 먼저 웰니스의 개념과 산업 동향, 전북지역 웰니스 자원의 특징을 살펴봤다. 이어 콘텐츠 스토리텔링 구성과 숏폼 영상 기획, 촬영·편집 기초, 인터뷰 방법, SNS 홍보 전략 등을 배우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웠다.

현장 체험 과정에서는 전북지역의 ‘함해국’ 체험관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체험관의 공간과 프로그램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 자원이 웰니스 체험 콘텐츠로 활용되는 과정을 살펴봤다. 또한 체험관의 특징과 현장 분위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고, 이를 청년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로 표현할 방안을 구상했다.

이어 힐링팜에서는 ‘새싹 머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새싹을 활용한 머핀을 직접 만들며 건강한 먹거리와 농촌 체험이 결합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단순히 체험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머핀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완성된 결과물, 체험 공간의 분위기 등을 촬영하며 콘텐츠 소재를 발굴했다. 학생들은 건강한 식문화와 지역 농촌 자원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숏폼 영상과 SNS 콘텐츠 제작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현장 체험 이후에는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바탕으로 콘텐츠의 주제와 구성을 구체화했다. 영상 제작 전문가의 멘토링과 피드백을 통해 촬영 자료를 점검하고, 체험 과정에서 발견한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과 현장 체험, 콘텐츠 제작을 하나의 과정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 웰니스 공간과 프로그램을 소비자의 입장에서 체험하는 동시에, 이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크리에이터의 역할도 경험했다.

또한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지역 자원과 연결해 콘텐츠 제작 실무 경험과 지역 기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지역에는 청년의 관점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통해 웰니스 체험 공간과 프로그램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결과물은 향후 ‘함해국’ 체험관과 힐링팜을 비롯한 전북지역 웰니스 자원을 소개하는 온라인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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