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와 황등산업이 협력해 황등석산 문화공원 환경에 적용 가능한 플렉서블 테이블과 벤치 시제품을 개발했다.
이번에 제작된 공공 가구는 문화공원의 다목적 공간 특성과 실외 환경을 반영한 모듈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단독 또는 결합 형태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금속 프레임과 황등석을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공간 배치와 활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개발된 시제품은 휴식, 소규모 행사, 전시 및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공간 활용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 가구로, 지역 자원인 황등석을 적용해 공간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강화했다.
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 이숙현 교수는 “지역 자원인 황등석의 소재적 특성과 공공 공간의 활용성을 함께 고려한 디자인을 통해 실용성과 상징성을 갖춘 공공 가구 모델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연구와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