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와 2T(투티)가 협력해 황등석을 활용한 마음치유 공예문화상품 시제품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공예문화상품은 지역 자원인 황등석이 지닌 문화적 상징성과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레이저 커팅 기술을 활용해 인테리어 소품형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황등석의 질감과 형태적 이미지를 디자인 요소로 반영해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담은 공예문화상품으로 제작됐다.
해당 시제품은 일상 속에서 감상과 활용이 가능한 소품 형태로 제작되어 사용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휴식을 제공하는 ‘마음치유’ 개념을 반영했다. 또한 현대 생활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했다.
개발된 공예문화상품은 향후 관광 기념품, 인테리어 소품, 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자원의 문화적·산업적 가치를 확장하는 문화디자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원광대학교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 이숙현 교수는 “황등석이 지닌 역사성과 조형적 아름다움을 현대 디자인과 결합해 마음치유의 의미를 담은 공예문화상품으로 재해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한 문화상품 개발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치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디자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