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클러스터 모빌리티]전자공학과 김준우 교수, 양찬모 교수 공동연구팀과 생성형 AI 기반 청소년 정신건강 모니터링 연구 SCI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 김준우 교수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양찬모 교수 공동연구팀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청소년 정신건강 모니터링 기술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연구 성과를 정신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BMC Psychiatry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주요우울장애를 진단받은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총 709건의 일기 데이터와 자살사고,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임상정보를 분석했다. 특히 GPT-4o와 DeepSeek-V3 등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환자의 일상적인 언어 표현과 임상지표를 통합 분석하고, 정신건강 상태 모니터링 성능을 검증했다.

연구 결과, 우울 증상 평가 점수에 환자의 일기 내용을 추가했을 때 AI의 분류 성능이 향상되는 경향을 확인했다. 특히 AI 기반 대화형 일기 플랫폼인 ‘MindfulDiary’에 임상 선별검사와 의료진 알림 기능을 결합한 결과, 연구에서 정의한 자살·자해 등 복합 위험 신호 197건 중 193건(98.0%)을 포착했다.

이번 연구는 생성형 AI가 환자가 일상에서 표현하는 심리적 어려움을 분석하고 의료진의 임상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보조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향후 추가적인 임상 검증을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 관리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의 활용 가능성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연구는 원광대학교와 원광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네이버 연구진이 공동 참여하였다.

 

논문 랑크: https://doi.org/10.1186/s12888-026-0870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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