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클러스터 모빌리티] 전자공학과·정신건강의학과 공동 연구진, SCI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원광대학교 전자공학과·정신건강의학과 공동 연구진이 수행한 「정신과 면담 기록으로부터 DSM 기준 기반 대규모 언어모델 추론을 활용한 우울증 및 PTSD 평가」 연구 논문이 국제 SCI(E)급 학술지인 IEEE Access(Volume 14)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김준우, 윤하람, 정다운, 오원교, 최다현, 윤성훈, 김대진, 이상열, 김붕년, 양찬모가 저자로 참여했다. 연구진은 정신과 면담 텍스트를 DSM-5 진단 기준에 따라 분석하고,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환자의 주요 증상과 진단 근거(rationale)를 구조화된 형태로 정리하도록 하는 프롬프팅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또한 DAIC-WOZ와 E-DAIC 벤치마크 데이터를 활용해 제안한 방법의 성능을 검증했으며, 우울증 및 PTSD 분류 과정에서 LLM 기반 추론과 구조화된 진단 근거 생성이 성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논문은 2026년 8월 27일 정식 게재됐으며, 임상의의 검증을 기반으로 LLM을 활용한 정신건강 선별검사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정신과 면담 기록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진단 근거를 구조화함으로써, 향후 대규모 정신건강 스크리닝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문 원문: https://ieeexplore.ieee.org/abstract/document/1166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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