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봉사동아리 ‘씨노드(Synod)’,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다
원광대학교 농생명 분야 봉사동아리 씨노드(Synod)는 지난 8월 8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동산지역아동센터에서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와 연계한 전공체험 중심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에는 원예산업학과, 생명환경학과, 식품생명공학과 학생 25명이 참여해 아동들에게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씨노드는 다양한 구성원이 의견을 나누고 봉사 전략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참여 기반 봉사동아리로, 대학생의 전공과 재능을 활용해 교내·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봉사 공동체를 지향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흥미와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감각 교육, 실험활동, 창의적 통합 활동, ESG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감각 교육에서는 준비된 시료의 맛과 향, 식감을 비교하고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관능평가 역량을 높였다. 실험활동에서는 pH 지시약 실험과 세균 집락 관찰을 통해 산과 염기의 차이와 위생 습관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창의적 통합 활동에서는 식품 관련 주제로 보드게임 퀴즈를 제작하고 풀이하며 협력과 창의적 사고를 경험했다. ESG 교육에서는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 활동을 통해 식품 폐기물 감소와 자원 순환의 가치를 이해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 자기주도학습, 창의적 사고 향상에 기여했으며, ESG 가치 학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의 중요성을 내재화했다. 또한 대학생 멘토들은 전공 지식을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 본연의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재참여를 강력히 희망하며 정기 프로그램 확대를 기대한다는 긍정적 평가를 남겼다. 이번 활동은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명의의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원광대학교는 앞으로도 전공 역량을 기반으로 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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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RISE사업단 농생명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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