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바이오] 기능성 소재 개발 실습 프로그램

원광대 RISE 사업단 바이오 사업팀, 기능성 소재 개발 실습 프로그램 진행…바이오·생명공학 기초역량 강화

원광대학교 RISE사업단 바이오 사업팀은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동·식물 유래 기능성 물질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오 소재 생산의 이론적 이해와 실험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단백질·다당류·식물 유래 2차 대사산물의 구조와 특성 이해부터 실습 기반의 기술 습득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세포 배양 프로세스와 생물학적 안전성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바이오 소재의 특성과 종류를 학습했다. 이어 실험 목적 설정, 시료 준비, 용매 선택, 추출 조건 설정, 성분 분리 등 실제 연구 현장에서 진행되는 전체 바이오 소재 개발 흐름을 체계적으로 경험했다. 이를 통해 추출·정제 과정의 기초 원리를 이해하며 실무 중심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본 프로그램의 핵심인 세포 기반 독성평가 실습에서는 MTT, WST-1, Live/Dead assay 등 주요 분석 기법의 원리를 학습하고 직접 실험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정확한 피펫팅, 세포 배양, 시료 처리 등 기본 기술을 익히는 한편, plate reader를 활용해 흡광도·형광·발광 신호를 정량 분석하며 기초적인 스펙트럼 데이터 해석 능력을 높였다. 또한 background 보정, 블랭크 설정, 표준곡선 작성 등 정량 분석법을 실제로 수행함으로써 연구 현장에서 요구되는 데이터 처리 감각을 체득했다.

본 교육프로그램을 주도한 화학공학과 곽소정 교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험 기반 역량뿐 아니라 바이오·생명공학 분야로의 진로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실무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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