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 RISE 사업단 바이오 사업팀 소속 봉사동아리 ‘봉기자’가 지난 3월 27일,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공 역량을 발휘한 융합 보건 교육 및 제과제빵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활동은 약학과, 한의학과, 한약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힐링크’ 연합 동아리원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원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건강한 빵을 들고 샘솟는지역아동센터와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특히 전공 지식을 살린 보건 교육이 돋보였다. 학생들은 ‘혈당 스파이크’를 주제로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실시했으며, 식전·식후 혈당을 직접 측정해 보여줌으로써 아이들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체감하게 했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달인 한약 시음과 한의학 전공자가 진행한 이침 시술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병행해 아동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봉기자 동아리 소속 학생은 “약학·한의학·한약학의 특성을 결합한 융합 의료 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공 역량을 발휘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