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8일, 웰니스 분야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근골격계 질환의 해부학적 이해와 분석’ 전문가 초빙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업현장에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통증 관리를 넘어 장기적인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근골격계 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위험 평가 기반을 구축하고, 해부학적 변화와 작업환경 요인을 결합하여 분석할 수 있는 전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여 학생들은 국립재활원 강동헌 박사급 연구원의 지도로 손목, 어깨, 허리 등 주요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와 손상 기전을 학습하고, EMG 및 동작 분석 도구를 활용해 작업 동작을 객관적이고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작업자의 반복 동작과 관절 부하를 정밀하게 해석하여 숨은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인간공학적 기준을 반영한 작업환경 및 도구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실무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제 작업대 높이 조정이나 도구 개량 후의 변화를 데이터로 검증하는 과정을 통해 산업안전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는 정량적 평가 역량을 습득했다. 학생들은 이론으로 배운 해부학적 지식이 실제 산업현장의 작업지침 수립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경험하며 전문가로서의 실무 감각을 익혔다.
이번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과학적 분석에 기반한 예방 중심의 작업환경 설계 능력을 배양했으며, 향후 산업재해 감소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웰니스·보건안전 전문가로서 취·창업 및 진로 설계에 필요한 실무적 시야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