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RISE 사업단 바이오 사업팀, 정밀의료 기반 항암제 감수성 검사 특강…맞춤형 치료 교육 강화
원광대학교 RISE 사업단 바이오 사업팀은 10월 31일 포도테라퓨틱스 김정은 CTO를 초청해 ‘정밀의료 기반 항암제 감수성 검사와 임상활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근 항암치료 분야에서 환자 개인의 유전·분자적 특성에 따른 치료 반응 차이가 두드러지면서, 획일적 치료 방식에서 벗어나 맞춤형 치료를 구현하는 정밀의료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의과대학 차원의 최신 치료 흐름 반영과 정밀의료 관련 교육 확대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특강이 마련됐다.
김 CTO는 최신 항암제 연구 동향과 정밀의료의 발전 방향을 설명하며, 항암제 감수성 검사 기술이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구체적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그는 감수성 검사 이해가 환자 맞춤형 항암치료의 정확성을 높이는 핵심 역량임을 강조하고, 향후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분석·판단 능력에 대해 조망했다.
또한 정밀의료 기반 교육 콘텐츠 확충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의학교육이 기존 진단·치료 중심을 넘어 환자 특성에 맞춘 치료 전략 수립까지 포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강연을 통해 정밀의료가 임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하고, 최신 항암치료 기술을 학습하는 기회를 얻었다.
본 특강을 주관한 의예과 최태영 교수는 “맞춤형 치료가 보편화되는 의료 환경에서 미래 의사에게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밀의료 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